일석화담 一昔花談, revisited.
이혜승 LEE HYE SEUNG
2026.06.03 – 06.14

[일석화담, revisited.]은 10년 전 ALTER EGO에서 열렸던 이혜승 작가의 개인전 《일석화담 一昔花談》을 다시 바라보며,
그 이후 이어져 온 작가의 지난 10년간의 작업을 함께 살피는 자리입니다.
이혜승은 오랜 시간 꽃과 식물을 바라보며, 피어나고 시들고 떨어지고 다시 돋아나는 자연의 시간 속에서 그림을 그려왔습니다.
작가는 식물과 자연이 자신을 재촉하지 않으며, 기다릴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준다고 말합니다.
오래 바라볼 때 비로소 펼쳐지는 이야기들, 시들어가는 속에서도 끝까지 빛나는 아름다움, 마르고 꺾이고 부서진 뒤 다시 싹을 틔우는 생명의 힘은
작가의 그리기 안에서 조용히 계속되어 왔습니다.
이번 전시의 제목에 붙은 “revisited”는 한때 알고 있던 장소를 시간이 흐른 뒤 다시 찾아간다는 감각을 담고 있습니다.
10년 전의 작업과 지금의 작업이 다시 마주 앉는 시간.
그리고 그 사이에 남은 흔적과 자국, 다시 피어나는 이야기들을 유영공간에서 함께 바라보고자 합니다.
이번 전시에서는 10년 전 《일석화담》의 작업들과 이후 이어져 온 작품들을 함께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.
또한 당시의 책을 이어, 10년 뒤의 시간을 담아 헤적프레스와 함께 새롭게 만든 책도 함께 선보입니다.
그 이후 이어져 온 작가의 지난 10년간의 작업을 함께 살피는 자리입니다.
이혜승은 오랜 시간 꽃과 식물을 바라보며, 피어나고 시들고 떨어지고 다시 돋아나는 자연의 시간 속에서 그림을 그려왔습니다.
작가는 식물과 자연이 자신을 재촉하지 않으며, 기다릴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준다고 말합니다.
오래 바라볼 때 비로소 펼쳐지는 이야기들, 시들어가는 속에서도 끝까지 빛나는 아름다움, 마르고 꺾이고 부서진 뒤 다시 싹을 틔우는 생명의 힘은
작가의 그리기 안에서 조용히 계속되어 왔습니다.
이번 전시의 제목에 붙은 “revisited”는 한때 알고 있던 장소를 시간이 흐른 뒤 다시 찾아간다는 감각을 담고 있습니다.
10년 전의 작업과 지금의 작업이 다시 마주 앉는 시간.
그리고 그 사이에 남은 흔적과 자국, 다시 피어나는 이야기들을 유영공간에서 함께 바라보고자 합니다.
이번 전시에서는 10년 전 《일석화담》의 작업들과 이후 이어져 온 작품들을 함께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.
또한 당시의 책을 이어, 10년 뒤의 시간을 담아 헤적프레스와 함께 새롭게 만든 책도 함께 선보입니다.
